2과.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
하나님은 친밀한교제의대상으로 가족으로
하나님의 목적을위한 동역자로 창조하셨다또한
영원한 생명을누리도록 하나님 중심적인삶을 살도록 창조 하셨다 놀랍고 놀라운 일이다
감격한 일이다 현 나는 타락한 위치에 있음이
극한 현실이다 허나 내가 하나님과 동등됨의
작품임을 알게된 과였다

하나님의 형상을따라 지어진 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모든 지혜 능력 사랑의 하나님이 나를
만드시고 기뻐하셨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다른 피조물들과는 달리 인간은 모든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자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최고의 걸작품이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인간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그분의 형상으로 만드셨으며, 그분의 왕적 대리자로 세우셨다. 또한 자발적인 사랑으로 하나님께 반응하는 자유로운 의지를 가진 신비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처음 창조된 아담은 하나님의 완전한 생명을 누리며, 왕적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존재였다. 눅4:5~7에서의 사단과 예수님의 대치 장면에서 사탄이 예수를 유혹하는 말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이 땅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최종적인 동역자로 삼으셨음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자유의지를 가진 아담(나)의 앞에 놓여진 것은 생명과 복, 사망과 화였다. 첫 번째 아담은 사탄의 꾀임에 넘어가 사망과 화를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있어 참람한 실패를 하였으나,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죽음에 이르는 완전한 순종으로 승리하셨다. 예수님은 아담이 가져온 모든 죄와 저주의 값을 청산하시고 사단의 참소장인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해 버리셨다.

그러므로 인간은(나)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생명과 복을 선택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 자신이며, 또한 그분과의 친밀함이다. 주 예수님은 이를 회복하셨고, 우리는 주 성령님과 다바크(밀착함)하여 생명과 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선택하고 그분께 밀착하여 무한한 공급과 인도, 보호와 도우심, 부부간의 온전한 화합 등 하나님의 생명이 가득한 삶을 누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며 하나님의 생명을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리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인격이 하나님에게서 나왔고 하나님은 우리를 한 인격체로 대하시는데,
우리는 이 생을 위해 종교를 배우고 종교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이 생에서 잘 사는 것이 목적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고, 하나님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인간은 이세상에서 하나님의 왕적 대리인으로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형상이라는 점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동역자인것이 얼마나 놀랍고 크신 사랑인지 깨닳게되는 시간이 었습니다 .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 그래서 강제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의지와 선택을 존중하신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목사님도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기고 절대 강요하지 않으신다는 것. 이부분이 새롭게 비춰지며 더 깊이 묵상해야겠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위한 창조 목적이라는 의미 앞에 스스로 작아지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믿으면 된다라고 생각했던 일차원적인 나의 고백을 넘어 나와 교제하고 싶어하시는 아버지의 고백

여러번 들었던 내용이지만 이번에 다시 들으며 하나님이 정말 사랑으로 나를 부르셨다는 것이 느껴졌다. 동역자라는 말은 교회 가운데서 많이 사용해 왔지만 이제야 그것이 하나님 안에서 어떤 것인지 받아들여진다. 이제는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하나님과의 동역자 삶이 살아지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무엇으로 부르셨는지 만이라도 온전히 이해하게 된다면 지금 포도나무교회에서 말하는 선교적 교회의 삶이 시작될 것이다. 기대가 생김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인형이나 꼭두각시 같이 의지가 없는 존재로 창조하신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갈 수 있게 창조하셨고 그것이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운 일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가족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더욱더 알고 경험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로마서 1장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리셨으나, 저는 그 말씀을 이론적으로만 압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와 능력과 사랑으로 지으신 제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것을 다윗의 영혼이 깨달아 알았던 것 처럼 저도 성령의 조명을 통해 머리가 아닌, 이론이 아닌 제 마음으로 깨달아 알게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