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 죄의 문제
왜 오늘날 인간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그 놀라운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까? 그것은 바로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버린 결과,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예비하신 그 놀라운 의도와 목적을 상실하게 되었고, 그 놀라운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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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0) 인트로
당신은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합니까? 어쩌면 당신은 이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의 문제를 이해하려면 성경이 말하는 죄가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3과(1) 죄의 성격 : 불법
죄는 불법입니다. 즉,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간음, 거짓말, 살인, 도둑질 등 윤리적인 죄뿐 아니라 관계의 죄도 포함됩니다. 죄는 법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을 알아야 자신의 행동이 불법, 즉 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과(2) 죄의 성격 : 자기 중심적인 삶
사실 죄의 근본과 핵심은 자기 중심적인 삶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도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나옵니다.
3과(3) 죄의 성격 :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것
신구약의 모두 죄를 표현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가 "과녁에서 벗어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국가 대표 양궁 선수가 밤낮으로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막상 올림필에 나가서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쏘아 전혀 과녁을 맞히지 못했다면, 그 모든 노력과 수고와 기술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죄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삶에서 벗어났다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죄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은 죄를 '허물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페트라 주석의 저자는 이 구절에 대해서 '허물'은 문자적으로
3과(2)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과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첫 번째 조건 중 하나는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 인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와 비전대로, 그 과녁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아버지와 친밀한 교제 가운데 나의 존재를 다하여 사랑하며 하나님의 모든 길을 따라 행하게 하여주세요.